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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도레이그룹 제5회 안전SUMMIT 개최

관리자|2018.11.27

 

 

 

한국 도레이그룹 각 사의 안전·방재·환경·위생 활동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철저한 무재해를 달성하기 위한 제5회 한국 안전서밋이 27일 충청북도 청주 STEMCO 본사에서 개최됐다.


이날 회의에는 도레이 우메다 아키라 생산본부 고문과 카나이 타카시 안전·환경 담당 참사, 이영관 한국 도레이 회장, 당사의 엄영하 대표이사 등 도레이 첨단소재·도레이케미칼·도레이BSF코리아 임원·대표 및 안전담당 임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우메다 고문은 인사말에서 안전·방재·환경·위생 및 CSR·법령준수를 무엇보다 우선하며, 시장에서 요구하는 품질을 가진 제품을 효율적으로 생산하여 고객을 만족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안전활동에 있어서는 Simple한 것을 반복·3S/5S의 실현· 현장 돌아보기 등의 실천을 강조했다. 이어서 카나이 참사의 안전특강이 진행됐다. 카나이 참사는 도레이의 재해발생 건수 추이 및 기인물·원인별 분석에 대해 설명했으며, 사업별 안전활동와 유사재새 방지활동 사례를 소개했다.


또한 각 사의 테마별 보고와 참석자들의 현장시찰, 외부강사 특강에 이어 안전에 대한 자유토의가 실시됐다. 당사는 최근 발생된 재해에 관하여 공유하고 이와 관련된 특별안전활동 내용에 대해 발표하였다. 더불어 안전종합 게시판 설치 및 나노 캡슐 스티커형 소화기 적용사례에 대해 언급하여 각 사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 뿐만 아니라 공통적으로 기본 Rule 준수를 위한 활동사례 신입사원 안전의식 향상 방법 안전분임조 활동 활성화 비정상 돌발작업 발생 시 대응 능력 향상활동의 4가지 주제에 대해 각 사의 정보와 의견을 활발히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평에서 이영관 한국 도레이 회장은 안전기본규칙 준수·유사재해 방지활동·화재예방에 대해 철저히 임해줄 것을 주문했다. 특히 안전관리는 노사·공정·설비·품질 등을 모두 아우르는 종합관리 개념임을 강조했으며, 이번 서밋회의를 통해 도레이의 한국 계열사 모두 무재해 필달을 이루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한 사람 한 사람 안전고동 철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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