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디스플레이 시장의 선두주자, STEMCO
관리자|2025.08.06
8월 6일, 오창외국인투자지역 경영자협의회(회장 엄영하 스템코(주) 대표)는 청주시청을 찾아 재난 피해 지원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기탁된 성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재난피해가구의 일상생활 복귀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엄영하 경영자협의회 회장은 "외국인 투자기업이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며 "이번 성금 기탁이 재난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주시민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범석 시장은 "오창외국인투자지역 경영자협의회의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성금이 꼭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오창외국인투자지역 경영자협의회는 청주시에 위치한 오창외국인투자지역 내 13개 외국인 투자기업으로 구성된 단체다.
반도체·전자부품·신소재 등 첨단산업 분야의 글로벌 기업들이 활발한 생산활동과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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